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신속하고 온전한 보상에 의견을 모았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홍근,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같이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언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여야 원내대표 회동 뒤 기자들과 만나, 소상공인 손실보상이 필요하다는 데 양당이 충분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추경 규모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결정할 사항은 아닌 듯하다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도 작업하고 있고, 정부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정해지지 않을까 한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경 필요성과 의지를 밝힌 만큼 인수위가 중심이 돼 추경안을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여야는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 선거법 개정과 관련해 양당 수석부대표와 정치개혁 간사를 주체로 하는 4자 회담을 신속하게 개최해서 쟁점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3월 임시국회가 끝나는 다음 달 5일 본회의 열고 민생법안을 중심으로 비쟁점법안 처리에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3011423616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