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코로나19 손실보상을 위한 추가경정예산과 관련해 기획재정부에 하루라도 빨리 추경안을 만들어달라고 강력히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일희 인수위 수석부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소상공인에게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규모 산정 문제와 돈을 어디서 마련해야 하느냐에 대한 재원 마련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기재부와 세출 구조조정에 대한 의견이 좁혀지고 있다며 기재부의 적극성에 따라 구조조정이 이뤄질 수 있고, 여당도 기재부에 자세 전환을 촉구해 작업이 많이 진행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규모에 대해서는 손실 보상을 충분히 하기 위한 규모와 실질적으로 얼마를 예산으로 잡을 것인지에 대한 문제가 있다며, 현재는 이 두 가지를 좁히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구체적인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게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3015020112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