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 전쟁 와중 중러 외무장관 회담…"협력 확대"<br /><br />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오늘(30일) 처음 대면 접촉을 하고 양측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 외무부는 중국 안후이성에서 진행된 회담과 관련해 "양국 외무 수장은 앞으로도 양자 차원과 다자 틀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중·러 협력 확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영상 통화에서 중국이 러시아를 물질적으로 지원할 경우 전 세계적인 후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나와 주목됩니다.<br /><br />#러시아_우크라이나_침공 #중러관계 #중러_외무장관_회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