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강진원 앵커 <br />■ 출연 : 신경민 /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, 정미경 / 국민의힘 최고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건희 여사는 취임식에는 나오는 거죠? 어떻습니까? <br /> <br />[정미경] <br />취임식에는 원래 가족이 나오셔야 되는 거니까요. 그건 저는 당연히 나오실 거라고 보고요. 또 그러셔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. <br /> <br /> <br />앞으로의 역할은 어떻게 규정이 될까요? <br /> <br />[정미경] <br />과거 김건희 여사가 국민들께 말씀을 하셨잖아요, 이미. 배우자로서의 내조 역할에 충실하겠다 이렇게 했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 약속을 지키시지 않을까, 그렇게 보고 있고 그건 김건희 여사 어떻게 보면 개인의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은데 조용한 행보를 이어가지 않을까. <br /> <br />그다음에 봉사라든가 그다음에 대통령께서 바쁘시니까 잘 못 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약자, 소위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해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그 일을 좀 비밀리에 해서 결과적으로 나중에는 드러나지 않을까.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취임식 얘기를 해서 전직 대통령 참석 여부도 궁금한데 어떻게 보십니까, 의원님께서는? [신경민] 나올 수 있는 분이 박근혜 전 대통령밖에 없는 거 아니에요. <br /> <br />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이 거기 나가고 싶어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. 그 자리 자체가 굉장히 어색하지 않을까. 그래서 본인이 알아서 결정할 문제이기는 하면 저 같으면 안 나갈 것 같고요. <br /> <br />김건희 씨는 만약에 취임식장에 안 나오면 대형사고죠. 부인이 자녀도 없고 부인이고 부모 계신데 부모님은 아마 건강 문제가 어떤지 제가 잘 모르겠고요. <br /> <br />만약에 부인이 안 나타난다고 하면 대형사고고요. 또 하나는 기획전시회사를 하고 있는데 이건 바이든 대통령 부인하고는 경우가 다른 것 같습니다. 바이든 대통령은 거기 전문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는 거고요. <br /> <br />그러니까 자기 일을 할 수 있는 거지만 기획전시회사를 계속하기는 어려워 보이고요. 어차피 약속한 대로 몸을 매우 낮추고 음지에서 일을 하는 게 맞죠. 아마 그렇게 갈 것으로 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의원님께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식 본인 같으면 안 나가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일단 당선인 측에서는 초청 의사는 계속 갖고 있다, 이런 얘기도 좀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33112374701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