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성동구의 공사장에서 포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돼 군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일) 오전 9시 10분쯤 서울 성수동에 있는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굴착 작업 도중 포탄 추정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현장을 통제하고 군 폭발물 처리반을 불러 포탄을 수습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현장 확인 결과 대공 혐의점과 폭발 가능성이 작아 보인다며 해당 포탄을 군에 인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대겸 (kimdk10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0211521840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