北매체 "겁먹은 개 요란히 짖어"…대남 비방 계속<br /><br />북한이 김여정·박정천의 대남비난 담화에 이어 윤석열 당선인의 새 대북정책 기조와 남측 군 당국을 비난하는 대남 공세를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'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어대는 법' 제목의 논평에서 남측 군부 호전광들이 푼수도 모르고 강력한 응징이니 즉각적인 대응이니 하며 발광하고 있다며 거친 언사를 쏟아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우리의 강력한 힘에 얼마나 겁을 먹었으면 이렇게 발작을 하겠느냐며 무분별한 군사적 망동으로 돌아올 것은 재앙뿐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#북한 #김여정 #박정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