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부고속철 8.1조…정부 물품 최고가는 슈퍼컴퓨터<br /><br />정부의 보유재산 가운데 경부고속철도의 재산가치가 8조1,000억원으로 평가됐습니다.<br /><br />보유 물품 중 가장 비싼 것은 기상청의 주문제작 슈퍼컴퓨터로 장부가 458억원이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1년도 국가결산보고서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습니다.<br /><br />여타 시설 중에는 경부선, 경의선 철도 장부가액이 각각 7조8,000억원, 5조6,000억원이었고 서울과 과천, 대전과 세종 4곳 정부 청사가 8조1,000억원이었습니다.<br /><br />또, 정부의 무형자산 가운데는 국토교통부의 일반국도 지능형 교통체계가 1,810억원으로 최고가였습니다.<br /><br />#국가재산 #기상청 #국가결산보고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