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정부 1기 내각의 경제 정책을 총괄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물가 때문에 추경을 중단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후보자는 내각 인선 발표 이후 취재진과의 질의에서, 추경을 하긴 해야 한다면서, 어떤 조합을 가지고 추경의 목적과 성과를 낼 수 있는지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새 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서민 생활물가와 민생 안정이라며, 정부가 공식 출범하면 경제 장관들이 '원팀'이 돼서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풀어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정부와 기업이 파트너로 함께 전략을 짜나가는 노력을 하겠다며, 우리 경제가 재도약할 산업 정책의 큰 틀은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 활력을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015432551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