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남부지방검찰청 소속 초임 검사가 청사에서 투신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내부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남부지검은 대검찰청 지시에 따라 해당 검사의 인권 침해 여부 등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양천구에 있는 서울남부지검 청사에서 30대 초임 검사가 투신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숨진 검사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유족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YTN 윤해리 (yunhr092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1308013561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