권영세 통일부 장관 내정자가 지난 2020년 논란 속에 통과한 대북전단살포금지법에 대해 헌법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내정자는 어제(14일)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 마련된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내정자는 대북전단은 자유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데 그런 부분을 법으로 규제하는 것은 헌법적 관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폐지를 주장했던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501271309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