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참사 때 순직한 교사들과 구조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소방관들을 추모하는 기억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참석자들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8년이 지나고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이 오는 6월 10일 종료되지만,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어 참담하다며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목숨을 바친 그 절절한 외침에 아직 답을 못해 미안하다며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태정 대전시장도 순직교사 유족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실체적 진실이 아직 규명되지 않아 너무나도 죄송하고 가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204161538496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