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6월 지방선거 광역·기초의원 출마자를 대상으로 정당 사상 최초로 공직후보자기초자격평가, PPAT를 시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(17일) 오전 8시 반부터 전국 17개 시도 고사장에서 광역·기초의원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60분 동안 PPAT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평가 영역은 공직자 직무수행 기본역량, 분석 및 판단력 평가, 현안분석 능력 등 3개 영역 8개 과목으로 모두 30문항입니다. <br /> <br />광역의원 비례대표의 경우 70점 이상,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60점 이상을 받아야 공천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전당대회에서 PPAT를 핵심 공약으로 냈던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서울 양천구 목동고등학교에 마련된 고사장을 방문해 응시자들을 격려하고, PPAT도 함께 응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지환 (kimjh070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710474687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