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김오수 검찰총장의 사퇴에 대해, 검사 동일체의 조직을 지키기 위한 희생인양 보일 수 있겠지만 시민들 공감이나 신뢰를 구하긴 어렵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동영 수석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검찰 무능에 대한 사과 아닌 사퇴는 유감이라면서, 김 총장은 국회와 청와대를 찾아다니며 수사권 조정을 반대하더니 결국 사퇴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김 총장이 검찰 책임자를 자임한다면 과거 정치검찰의 관행과 지난 대선 양당 후보들에 대한 늑장·봐주기 수사에 대한 자성 목소리가 먼저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지도부는 내일(18일) 오전 박병석 국회의장을 찾아 검찰개혁 논의를 진행해 달라고 촉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722182307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