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부동산 정책은 새 정부가 종합적이고 최종적인 결론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원일희 인수위원회 수석부대변인은 어제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발표 시점이 상당히 늦춰질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 수석대변인은 부동산 정책 실무 책임자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, 청문회 과정에서 두 후보자의 소신과 정견을 발표하면 시장에 중복·수정된 메시지가 전달돼 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시장에 혼선을 안 주는 게 최상이라는 의견이 제기됐다며 언제,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번 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됐던 종합 부동산 대책 발표는 상당히 늦춰질 상황이 됐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희경 (kangh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1901442310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