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마치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모든 방역 조치를 섣불리 해제하는 건 현명하지 못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일상 회복을 하면서도 코로나 위험으로부터 고위험군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조치를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오늘(20일) 오후 브리핑에서, 부친상 중인 안철수 위원장이 전한 메시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수위 측은 특히, 여전히 하루 10만 명의 확진자와 10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, 마스크 착용에 대해 정부가 섣불리 방역을 해제하지 않도록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5월 말 격리 의무를 완전히 해제한다고 결정한 건 상당히 성급한 접근이라며, 차기 정부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가능하다고 판단할 때 격리 의무를 해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42015372254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