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정부가 자율형사립고와 외국어고등학교를 존치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육정책을 윤 당선인에게 보고하고, 다음 달 초 국정과제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당선인도 후보 시절 학생들의 선택권을 위해 고교가 다양해야 한다고 강조해, 존치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문재인 정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비리 사건으로 교육의 불평등 논란이 커지자 2025년을 목표로 외고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추진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교육 정책인 고교학점제는 교육 다양성을 위해 그대로 도입될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2122221374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