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한반도 전역을 탐지할 수 있는 레이더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미국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매체는 올해 2월 상업 위성이 산둥성 이위안(沂源)현의 레이더 기지를 촬영한 사진을 2018년 6월과 비교하면서 기존 레이더 옆에 새로운 레이더가 설치됐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새로 설치된 레이더는 북동쪽을 향하고 있어 한반도와 일본 전역, 러시아 극동 지역 일부 등을 탐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중국은 주한미군 사드 레이더의 탐지 범위에 자국이 포함됐다는 이유로 강력히 반발해 왔던 만큼 이중적 태도에 대한 비판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42123222908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