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첫 금요일 밤 음주 운전자 50여 명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남부경찰청은 어제(22일) 경부고속도로를 포함한 주요 고속도로 진출입로 52곳에서 음주운전 일제 단속을 벌여 51건을 단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면허 취소 수준은 20명, 면허 정지 수준은 26명이었고, 음주측정을 거부한 5명까지 포함해 모두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음주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식당과 유흥가 주변 등 음주 사고가 잦은 지역에서 단속을 진행하고, 일제 단속 횟수도 주 1회에서 2회로 확대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2311141965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