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23일) 낮 11시 50분쯤 서울 구의동에서 마을버스가 안전펜스를 들이받은 뒤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택시와 트럭 등 차량 4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마을버스 기사와 택시기사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, 생명에는 지장이 없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5명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마을버스 기사의 상태가 회복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윤태 (hwangyt264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42313202404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