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9일) 아침 8시 20분쯤 경기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편도 3차선 도로에서 70대 운전자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A 씨와 다른 차량 2대에 타고 있던 3명까지 모두 4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경찰에 급발진 때문에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4071002164187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