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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외무상 "방위력 강화해 美와 협력"...中, 日 군비 증강 경계 / YTN

2022-04-24 52 Dailymotion

최근 일본은 미국과 군사 훈련을 이어가면서 군사력을 증강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일본이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을 과장하면서 군비 증강에 나서고 있다며 경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 항공모함 링컨 함에서 최신예 F-35 전투기들이 이륙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동해에서 일본과 연합 훈련을 마친 링컨 함은 일본 주변 해역에서 훈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도쿄 앞바다에 이른 항모 링컨 함에 램 이매뉴얼 주일 미국 대사가 헬기를 타고 방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햐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성 장관도 자주색 양복을 입고 함께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매뉴얼 미국 대사는 함상 연설에서 미국과 일본의 안정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과 러시아 그리고 북한을 동시에 겨냥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[램 이매뉴얼 / 주일 미국대사 : 이 지역의 침략자들이 불량한 행동을 하면서 평화와 안정뿐 아니라 미국과 일본이 견지하는 가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하야시 장관은 일본도 군사력을 증강해 미국과 보조를 맞추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하야시 요시마사 / 일본 외무성 장관 : 일본은 미일의 억지력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위력을 상당히 강화하고 미국과 계속 긴밀하게 협력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중국은 일본의 군사력 강화에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관변 매체는 일본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위협을 빌미로 군비 증강에 나섰다며 경계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동아시아에도 긴장을 불러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강성웅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성웅 (swka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42422234933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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