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세훈 서울시장과 KBO 허구연 총재가 잠실야구장에서 만나 돔구장 건설 등을 주제로 환담을 나눈 뒤 LG와 두산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. <br /> <br />허구연 총재는 이 자리에서 "야구장이 돔구장으로 지어지면 야구뿐 아니라 여러 가지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다"며 돔구장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시장은 "아직 돔구장 건설이 확정된 건 아니지만 의견을 나누고 의기투합하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"고 만남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는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스포츠 문화시설과 호텔, 상업시설을 조성하는 MICE(마이스) 사업을 추진 중인데 최근 야구장을 개방형이 아닌 돔구장으로 지어달라는 야구계 요구가 잇따르자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상익 (si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2042415203353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