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음 달부터 주택 등에 공급하는 도시가스 요금이 월 평균 2,450원 정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산업통상자원부는 5월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민수용 요금을 8.4~9.4% 인상해 서울의 경우, 가구당 한 달 평균 29,300원에서 31,750원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수용 요금 중 주택용은 8.4% 오르고 음식점과 이·미용업, 숙박업, 목욕탕 등에 적용되는 일반용은 8.7에서 9.4%까지 요금이 인상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최근 국제 가스가격 급등으로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, 국민 부담과 물가 안정을 고려해 민수용 요금의 기준 원료비를 동결했으며, 정산단가를 반영한 결과 이같이 요금이 조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42922233962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