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아폴의 최후 항전지 아조우스탈 제철소에서 다행히도 민간인 대피가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군이 드론으로 흑해 러시아군 함정을 격침하는 등 반격을 펼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수 기잡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크라이나군이 최후 항전하고 있는 마리우폴의 아조우스탈 제철소. <br /> <br />제철소에 머물던 300명이 넘는 여성·아이·노인이 대피를 마쳤다고 우크라이나 정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엔, 국제적십자위원회와 지난 1일부터 민간인들을 피난시켜왔는데 일주일 만에 민간인 대피가 일단락됐습니다. <br /> <br />[볼로디미르 젤렌스키 / 우크라이나 대통령 : 이제 부상자와 의료진을 대피시키는 2단계 준비에 들어갔습니다.] <br /> <br />준군사조직 아조우 부대를 포함한 2천여 명의 우크라이나군은 아조우스탈 제철소 부지의 터널과 벙커에 숨어 계속 항전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세계보건기구, WHO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 보건의료 시설에 저지른 전쟁범죄 증거를 수집해 국제기구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[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/ WHO 사무총장 : 우크라이나 의료시설 200곳에 대한 공격을 확인했습니다. 의료시설을 절대 겨냥해선 안 됩니다.] <br /> <br />현지 시간 오는 9일 러시아 전승절을 앞두고 전선에서는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의 드론이 흑해 러시아군 함정을 격침했다고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국방부는 함정 격침 사실을 공개하면서, '매년 9일 열리던 러시아군의 흑해함대 군사 행진이 올해는 흑해 밑바닥에서 진행될 것'이라고 러시아군을 조롱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군이 육상에서도 러시아군에 대한 반격에 나서면서 제2도시 하르키우의 안전이 곧 확보될 전망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수 (js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0822195208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