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일랜드 록밴드 U2의 리드싱어 보노와 기타리스트 디에지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의 지하철역에서 즉석 공연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보노와 디에지는 40분간 펼쳐진 공연에서 '위드 오어 위다웃 유'(With or without you), '할렘의 천사'(Angel of Harlem) 등 히트곡을 열창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1960년대 팝 명곡을 우크라이나를 지켜달라는 내용으로 개사해 부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초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진 이번 공연은 우크라이나 현지 방송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보노와 디에지는 트위터에서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용맹하게 조국을 사수하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국민에 연대를 표시하기 위한 공연이라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응건 (engle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0906403486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