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이 정부 공식 사이트에서 '타이완은 중국의 일부'라는 문구를 지웠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무부는 지난 5일 타이완과의 관계를 정리한 공식 홈페이지 내용 가운데 '타이완은 중국의 일부'라는 표현과 '미국은 타이완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'는 문구를 삭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'하나의 중국' 정책이 계속 시행되고 있다는 점은 그대로 뒀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이 공식 사이트 내용을 수정한 것은 '하나의 중국' 원칙을 허구화하려는 방해 술수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111625012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