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첫 임시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36조 규모의 손실보상 추경안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국무회의가 단순 안건을 통과시키는 자리가 아닌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의 모두발언, 직접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석열 / 대통령] <br />소상공인에 대한 온전한 손실보상, 물가 민생 안정 등을 위해 중앙정부 재정 지출 기준으로 36조 4천억 원 규모의 추경을 편성했습니다. 약속드린 대로 소상공인들에게 손실보전금을 최소 6백만 원에서 최대 천만 원까지 지급해 드릴 것입니다. <br /> <br />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지출 구조조정과 초과 세수를 활용하여 추가 국채 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 현안에 대해 국무위원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고 가는 그런 자리 됐으면 합니다. 또 치열한 토론도 좋으니 격의 없이 의견을 제시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서경 (ps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13021932038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