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주말인 어제(14일) 서울 용산구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집회가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성소수자차별반대 무지개행동 등 인권단체는 이날 용산역 광장에서 집회를 열어 성 소수자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규탄한 데 이어, 대통령 집무실 인근으로 행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집회는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집무실 100m 이내에서 열린 첫 집회로, 제한된 시간 안에 신속하게 행진하라는 법원의 조건부 허용 결정에 따라 개최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초 집회 금지 통고를 했던 경찰은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항고한 데 이어, 본안 판결이 날 때까지 집무실 100m 이내 집회에 대해 금지를 통고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혜린 (khr08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150357559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