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, 바이든 한일 순방 때 북 도발 가능성 재차 경고<br /><br />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·일본 방문 기간 북한이 7차 핵실험 혹은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거듭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설리번 보좌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행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북한은 수십 년간 군사력 발전과 도발을 위해 미사일 시험발사를 해 왔다"며 "우리는 이런 만일의 사태에 대비돼 있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이번 순방의 핵심 메시지는 미국이 우리의 동맹을 위해 여기에 왔다는 것"이라며 "어떤 위협이나 공격에도 단호하게 대응할 것"이라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#조바이든 #한일순방 #북한도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