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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초과이익 환수 거론하자 유동규가 질책" 법정 증언

2022-05-20 9 Dailymotion

"초과이익 환수 거론하자 유동규가 질책" 법정 증언<br /><br />[앵커]<br /><br />대장동 개발사업 진행과정에서 유동규 전 본부장이 초과이익 환수 장치가 필요하다는 실무자를 질책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이 실무자는 유동규가 실세 같았다고도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신선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<br />대장동 사업의 민간 사업자 공모를 맡았던 실무자는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이 공사 내에서 '실세'였다고 증언했습니다.<br /><br />사업 초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팀에 근무했던 주 모 씨가 '대장동 개발특혜 의혹'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"유 전 본부장이 타 부서의 업무도 지시할 정도로 실세였느냐"는 검찰의 물음에, "그렇게 생각한다"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이재명 성남시장과 가까운 관계라는 소문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.<br /><br />주 씨는 2015년 2월 사업자 공모지침서에 초과이익 환수조항이 없는 것을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투자사업파트장이던 정민용 변호사에게 "사업 이익을 예측하기 어려운데 확정이익을 정해놓는 것은 위험하다"며 공모지침서에 초과이익 환수 조항이 없는 점을 지적했는데,<br /><br />"공사의 예상이익이 1천억 원이 넘는다"며 "손해볼 것 없다"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후 주 씨는 유동규 전 본부장에게 불려가 "다른 업체와 결탁한 것이냐"는 취지로 질책을 받았다고 증언했습니다.<br /><br />주 씨는 정민용 변호사과 김민걸 회계사가 입사하면 이들을 추천한 정영학 회계사와 남욱 변호사에게 유리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겠다는 의심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정 변호사와 김 회계사는 각각 2015년 이전부터 대장동 사업을 추진해온 남 변호사와 정 회계사의 측근입니다.<br /><br />다만 주 씨는 이전부터 정 회계사와 남 변호사가 대장동 사업을 추진해 온 경과는 잘 몰랐다고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신선재입니다. (freshash@yna.co.kr)<br /><br />#대장동 #초과이익 환수 #성남도시개발공사 #유동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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