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, 21개 구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 발령<br /><br />서울시가 오늘(23일) 오후 2시 동남권을 제외한 서울시 전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.<br /><br />오존주의보가 내려진 자치구는 서초·강남·송파·강동구를 제외한 21개 자치구입니다.<br /><br />오늘 오후 2시 기준 권역별 오존 최고 농도는 강서구 0.132ppm, 서대문구 0.137ppm, 용산구 0.125ppm, 동대문구 0.123ppm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시는 자치구의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.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