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허위 경력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김 여사를 소환하지 않고 서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경찰청 반부패·공공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여사 측에 서면 조사를 위한 질의서를 보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김 여사 측 제반 사항을 고려해 서면 조사하기로 했다면서도, 무혐의를 전제로 한 것은 아니고 내용을 받아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해 12월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 등은 김 여사가 시간강사와 겸임교수로 강의했던 대학 이력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2052322163931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