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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D-7 여야 총력전...野 지도부 '파열음' / YTN

2022-05-25 140 Dailymotion

6·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(25일), 여야 지도부는 격전지로 총출동해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 내부에서는 전날 박지현 위원장의 '대국민 사과'를 두고 갈등이 불거지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 연결해, 정치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김태민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제 일주일 뒤면 지방선거가 치러지는데 여야 모두 총력전에 나섰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6·1 지방선거 이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'안갯속 기간'이 시작되는데요, <br /> <br />선거운동 후반부 기세를 잡기 위해 국민의힘 지도부는 '캐스팅 보트'로 꼽히는 충청권으로 총출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오전 충남 천안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었는데요, 지역 공약을 강조하며 표심에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준석 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준석 /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 : 충남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서 저희가 지역 발전 공약들을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. 무엇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교통 공약들….] <br /> <br />이와 함께 '방심은 금물'이라며 사전 투표 독려 의지도 강조했는데요, <br /> <br />권성동 원내대표의 말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권성동 / 국민의힘 원내대표 : 6.1 지방선거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. 각종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. 그러나 선거 결과에 대한 낙관은 절대 금물입니다.] <br /> <br />이후 지도부는 충남, 세종, 대전, 충북으로 각각 나눠 선거 지원에 나섰는데 지방선거의 승패를 가를 핵심 지역인 만큼 충청권 표심 호소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주당 지도부 내에선 이견이 분출하고 있는데 어떤 부분이 문제인가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민주당 지도부 내부에서는 전날 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의 '대국민 사과'를 두고 파열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위원장의 반성과 쇄신 메시지를 '개인 의견'으로 일축했던 윤호중 위원장은 오늘 아침 출근길에선 이렇게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호중 /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: 그것도 각자의 의견이고, 저는 당을 대표하는 입장이니까 향후 정치적 행보를 시사하는 기자회견 하는데, 개인 행보에 대해서 당이 다 협의를 해줘야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?] <br /> <br />하지만 박 위원장은 대국민 사과 동참을 제안했지만, 지도부가 동의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511000999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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