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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선거 D-7 여야 총력전...野 지도부 '파열음' / YTN

2022-05-25 7 Dailymotion

6·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(25일), 여야 지도부는 격전지로 총출동해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민주당 지도부 내부에서는 전날 박지현 위원장의 '대국민 사과'를 두고 갈등이 불거지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 연결해, 정치권 상황 알아보겠습니다. 김태민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제 일주일 뒤면 지방선거가 치러지는데 여야 모두 총력전에 나서는 각오를 다졌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6·1 지방선거 이제 딱 일주일 남았습니다. <br /> <br />내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이른바 '안갯속 기간'이 시작되는데요, <br /> <br />선거운동 후반부 기세를 잡기 위해 여야 지도부 모두 각오를 새로 다졌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'방심은 금물'이라고 강조했는데요, <br /> <br />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권성동 /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: 6.1 지방선거가 일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. 각종 여론조사에서 긍정적인 수치가 나오고 있습니다. 그러나 선거 결과에 대한 낙관은 절대 금물입니다.]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지역공약을 해결할 수 있는 민주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박홍근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: 민주당은 기나긴 코로나 협곡에서 국민을 도우며 함께 건너왔습니다. 이제 국민께서 더 나은 인물과 미래를 투표로 선택하실 때입니다.] <br /> <br /> <br />오늘 여야 지도부 행보도 관심인데, 각각 어디로 갔나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여야 지도부는 나란히 격전지를 찾아 치열한 선거전에 힘을 보탰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늘 충남 천안에서 선대위 회의를 열고 충청권 공략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지방선거의 승패가 달린 '캐스팅 보트' 지역인 만큼 대선 당시 지지를 이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이준석 /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 : 우리 국민의힘도 적극적으로 대선 때 여러분이 주신 은혜를 갚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 // 여러분이 주신 은혜를 2배, 3배, 100배, 1,000배로 갚아서 당진 발전시켜 보이겠습니다, 여러분!] <br /> <br />민주당 지도부는 상대적 열세로 꼽히는 강원 지역을 찾아 민심 공략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의 견제와 균형을 잡고 불안한 민생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윤호중 /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 : 그래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태민 (tm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515554887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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