젤렌스키, 러 주장에 "한심하다…전적으로 거짓말"<br /><br />러시아가 일부러 우크라이나 공격을 늦췄다는 주장을 내놓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"한심하다"면서 "전적으로 거짓말"이라고 일축했습니다.<br /><br />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연설에서 "우크라이나를 사흘 만에 무너뜨리지 못한 이유를 석달 동안 찾아본 결과, 원래 그렇게 계획됐다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떠오르지 않은 것"이라고 꼬집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는 다만, 현재 돈바스의 상황이 매우 어렵다면서 러시아군이 리만과 포파스나, 세베로도네츠크, 슬라뱐스크 등 도시의 모든 걸 파괴하려 한다고 비난했습니다.<br /><br />#러시아_우크라이나_침공 #돈바스 #젤렌스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