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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지현 "광기 익숙해진 민주당...폭력 앞에 침묵했다" / YTN

2022-05-25 189 Dailymotion

당 지도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한 '팬덤 정치'를 거듭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위원장은 SNS를 통해 구조적 성차별이 없다고 공언하는 윤석열 정부의 집권은 혐오와 차별이 가득한 암흑의 겨울과 같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민주당의 벽도 낮지 않았다면서, 성폭력을 징계하겠다는 자신에게 쏟아진 혐오와 차별의 언어는 이준석 지지자들의 것과 다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가장 가슴 아팠던 건 그 광기에 익숙해져 아무도 맞서려 하지 않는 우리 당의 모습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박 위원장은 성폭력 가해자의 편을 드는 이들이 진실을 밝히는 일을 '내부총질'이라고 폄하하고, 피해자에게 무차별적인 2차 가해를 했지만, 민주당은 이 폭력 앞에 침묵했다고도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경국 (leekk042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5260105422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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