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'최고 5천484살 추정' 칠레 나무, 세계 최고령 가능성 / YTN

2022-05-26 892 Dailymotion

칠레 남부 숲에 있는 거대한 나무가 5천 살이 넘는 세계 최고령 나무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칠레 연구팀은 남부 알레르세 코스테로 국립공원에 있는 나무 한 그루의 나이를 최고 5천484살로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나무는 주로 칠레와 아르헨티나 남부 안데스 산악 지역에 서식하는 사이프러스의 일종인 '알레르세' 종입니다. <br /> <br />알레르세는 매우 느리게 성장해 최고 45m까지 자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연구팀은 목편 표본 분석과 연대 측정법을 이용해 나무 나이를 추정한 결과 "5천 살이 넘었을 가능성이 80%, 그보다 어릴 가능성이 20%였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진 나무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브리슬콘 소나무로, 4천853살로 추정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형근 (hk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2052704482229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