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진한 성적에 책임을 지고 대표단 전원이 총사퇴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여영국 대표는 오늘 오전,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국민께서 너무나 냉정한 판단과 엄중한 경고를 보낸 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성찰하고 쇄신하는 마음으로 총사퇴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은 이번 선거에서 기초단체장 당선자를 내지 못했고, 광역 의원 2석, 기초 의원 7석을 얻는 데 그쳤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원외 정당인 진보당은 울산 동구청장 선거에서 김종훈 후보가 당선됐고, 광역·기초 의원 당선자를 20명이나 배출해 제1 진보정당이란 정의당 위상에도 흠집이 났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승환 (ks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021617066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