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인 청룡장을 수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 저녁 서울 월드컵경기장을 직접 찾아 한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가 열리기 전, 손흥민 선수에게 청룡장 수여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앞서 지난달 26일 국무회의에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달성으로 국가 위상을 높이고 국민에게 자부심을 안긴 손흥민 선수의 공로를 인정해 청룡장(1등급) 수여를 의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훈장 수여 이후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맞아 귀국한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과 박지성 선수 등 당시 국가대표 선수단도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한국과 브라질 축구선수들을 격려하고 친선경기를 관람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0304092736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