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방선거 직후 중앙지검 공안통 부장검사 3명 사의<br /><br />6·1 지방선거 직후 서울중앙지검에서 선거 수사를 담당하는 부장검사 3명이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법조계에 따르면 중앙지검 최창민 공공수사1부장과 김경근 공공수사2부장, 진현일 형사10부장이 최근 사의를 표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 관계자는 "정기 인사에 맞춰 사직할 계획이었는데, 선거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선거 직후 사의를 표한 것"이라며 "인사 전까지는 계속 출근하고, 수사에도 지장은 없다"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#검찰 #지방선거 #공안통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