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 동부 취재 중이던 기자 2명 부상·운전사 사망<br /><br />러시아의 공격이 집중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지역에서 취재 중이던 로이터 통신 소속 기자 2명이 다치고 차량 운전기사가 목숨을 잃었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 통신은 성명을 통해 "로이터 기자 2명이 친러시아 분리주의 반군이 제공한 차를 타고 세베로도네츠크로 향하던 중 공격을 받아 경상을 입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 "반군 측이 배정한 운전사는 목숨을 잃었다"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타스 통신은 이들이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으로 다쳤다고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#우크라이나 #취재기자 #돈바스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