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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중접경 신의주서 집단감염…누적 발열 400만명 육박

2022-06-04 8 Dailymotion

북중접경 신의주서 집단감염…누적 발열 400만명 육박<br /><br />북한이 격폐와 봉쇄 위주의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집단감염도 발생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평안북도 신의주 내 '신의주 은하 타올 공장' 관계자는 오늘(4일) 조선중앙TV에 출연해 지난달 12일부터 공장 종업원 수의 40%에 해당한 발열환자가 발생했지만 지금은 5명 미만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북한은 지난달 12일 확진자 발생 사실을 처음 인정했는데, 코로나 사태 초반 국경 지역에서의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된 셈입니다.<br /><br />한편 조선중앙통신은 어제(3일)까지 전국적에서 발생한 발열환자는 399만 6,690여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#북한코로나 #신의주 #집단감염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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