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한미 외교차관 회담,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 참석 등을 위해 오늘(6일) 입국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한 미국대사관은 "한국을 다시 찾은 셔먼 부장관을 환영한다"며 "방한 기간 한미일 관계자들과 함께 북한 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6일)부터 모레(8일)까지 한국에 머무는 셔먼 부장관은 박진 외교부 장관, 권영세 통일부 장관 등을 면담하고, 대북 문제와 관련한 한미일 공조를 다지는 데 중점을 둘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셔먼 부장관은 내일(7일) 조현동 외교1차관과 한미 외교차관 회담을 진행하고 모레(8일)는 조 차관,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를 갖습니다. <br /> <br />셔먼 부장관은 오는 14일까지 한국을 포함해 필리핀, 베트남, 라오스 등 4개국을 순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0620102716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