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상공인들 "최저임금 차등화는 공약…반드시 필요"<br /><br />소상공인 단체가 업종과 지역에 따른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(8일) 국회 앞에서 최저임금 개선 촉구 대회를 열고 "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언급한 '최저임금의 업종별·지역별 차등화'를 즉각 도입해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회는 오는 16일 세종에서 2차 결의대회를 여는 등 최저임금 산출 기준에 사용자의 지불 능력이 반영될 때까지 최저임금 개선 촉구 대회를 이어갈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