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상공인들 "최저임금 업종별 구분ㆍ주휴 수당 폐지" 촉구<br /><br />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의 업종별 구분 적용과 주휴 수당 폐지 등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늘(18일) 여의도 본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"소상공인이 한계 상황에 내몰렸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소상공인연합회는 최저임금의 지속 상승으로 임금 부담이 커지면서, 올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2017년보다 22만명 증가한 437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저숙련 초년생도 쉽게 진입할 수 있는 편의점ㆍ커피숍ㆍPC방 등 업종에서 최저임금 구분 적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오주현 기자(viva5@yna.co.kr)<br /><br />#소상공인 #최저임금 #업종별 #구분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