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의 잠재성장률이 0%대로 추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 공공과 노동, 교육 등 5대 부문에 대한 구조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부총리는 어제(8일) 주요 연구기관 등 경제정책 전문가들과 간담회 열고, 과감한 정책 기조 전환과 강도 높은 구조 개혁 없이는 잠재성장률이 0%대로 추락할 수 있다는 OECD의 경고를 귀담아들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를 막기 위해선 5대 부문의 구조개혁과 과감한 규제혁신을 통해 경제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의에서 KDI 측은 교육교부금 개편과 대학 구조조정 촉진 방안 등을 제시했고, 중앙승가대 정승국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근로 시간 유연성을 위해 임금체계를 개편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남기 (kwonnk0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2060900543912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