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이 장병 정신교육 교재에서 북한군과 정권을 '적'으로 명시한 데 이어 최근 취임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공개 발언을 통해 북한을 적으로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 총장은 오늘 경기 양주 25사단에서 열린 '아미타이거 시범여단 전투단' 선포식에서 우리의 적, 북한은 핵·미사일 고도화를 통해 한반도뿐만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국방부도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'장병 정신전력 강화'의 일환으로 지난달 배포한 장병 정신전력 교재에 '북한군과 북한 정권은 우리의 적'이라는 표현을 담은 바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는 올해 발간하는 '2022 국방백서'에도 이런 표현을 담는 방안을 놓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연희 (hyhe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1023141690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