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 매체는 북한이 발표하는 코로나19 관련 통계의 신빙성이 낮다는 지적에 발끈하며, 되려 남측이 코로나19를 '동족대결'에 악용한다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외용 주간지 통일신보는 동족 대결에 혈안이 된 남한의 보수세력들이 북한의 현실을 왜곡하고 헐뜯는 궤변과 악담을 매일같이 늘어놓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체는 남한에서 제기됐던 평양발 변이 바이러스 출현 가능성이나 북한 당국의 코로나19 사망자 통계 축소 의혹 등을 문제 삼으며 북한에 대한 극도의 무지로부터 출발한 황당무계한 궤변이라고 반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은 지난달 15일 40만 명대에 육박했던 신규 발열 환자 규모가 현재는 4만 명대로 떨어졌고 누적 사망자 수도 72명으로 치명률이 0.002%에 그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연희 (hyhe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1209392068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