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 대통령은 용산 집무실로 영화인들을 초청해 칸 영화제 수상의 쾌거를 축하하고 격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어제(12일)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칸 남우주연상을 탄 배우 송강호 씨와 감독상 수상자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임권택 감독, 박보균 문체부 장관 등과 만찬을 함께했습니다. <br /> <br />윤 대통령은 스크린쿼터는 옛말이고 이젠 예술성이나 대중성에서 국제무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게 우리의 국격이고 국가 발전의 잠재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새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 기조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 것이라며 실제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현장 말씀을 잘 살펴 팔을 걷어붙이고 열심히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1305090217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