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숭이두창 고위험 접촉자 21일 격리…치료제도 도입<br /><br />방역당국이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하면 격리입원 치료를 받도록 하고 고위험군 접촉자도 21일간 격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.<br /><br />질병관리청은 오늘(14일) 관계부처 합동 대책반 회의를 열고, 확진자에 대한 노출 수준에 따른 격리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확진자는 중앙감염병전문병원에서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 격리 입원 치료를 받게 됩니다.<br /><br />질병청은 또, 다음달 중에 해외에서 유일하게 원숭이두창 치료제로 허가 받은 '테코비리마트' 500명 분 도입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#원숭이두창 #고위험_접촉자 #격리입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